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세븐테크 -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을 리뷰해 볼게요
새로 읽을 책을 찾는 도중에 밀리의 서재의 베스트셀러에서 눈에 띄는 책 제목이 있었다.
바로 [세븐 테크]인데 요즘 미국 기술 주식을 주로 투자하고 있는 나에게는 아주 관심 가는 제목이었다.
미래를 바꿀 기술이라... 최근에 들은 주식 투자 조언중에 "주식은 과거,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고 사야된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미래의 기술 7가지가 무엇인지도 궁금하였고 앞으로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될지도 몰라서 읽게 되었다.
또 이 책의 저자 김미경님의 이미지는 나에겐 스타강사, 독설강사 이미지 였는데 왜 이런 기술관련 서적을 집필한지도 궁금하였다.
이 책은 7가지 기술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각 기술에 대한 설명과 현재 그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분야를 예시로 들고 각 장 마지막에는 김미경 강연자와 담화 하는 형식이다.
특히 나에겐 각 장의 현재 그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분야를 예시를 들어 자세히 써 놓은 부분이 그 기술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어럼풋이 알고 있던 그 기술이 읽을수록 좀 더 머릿속에 선명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부끄럽게도 책에 나와있는 7가지 기술(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AR/V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에 대해서 용어는 들어본 적이 있지만 누가 그게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이런 기술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였고 나의 일상과 연관시켜 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이 책의 여러가지 기술 중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편의 내용이 많이 와 닿았다
과연 인공지능, 로봇이 발전하면 사람이 하는 일이 적어질것인가?
이 책에 적어 놓은 모라백의 역설 처럼 힘들고 단순 반복적인일을 AI나 로봇이 처리 하고 사람은 편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인공지능과 로봇은 인간과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AI와 로봇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직업이 사라져서 불안해지는게 아니라 또 다른 직업이 탄생하게 될 것이고 인간의 삶은 더욱 편해질것이라 믿는다.
이제 앞으로 AI와 로봇이 예전의 스마트폰과 같이 우리 일상에 점점 깊숙히 들어올 것이고 현재 스마트폰처럼 잘 쓰는 사람들에게는 다른사람들보다 훨씬 더 유용하게 사용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면 여기서 더욱 나아가 그 기술의 사용을 넘어서서 그 기술과 현재 내가 하고있는 일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미래의 비지니스를 창출 하여 큰 돈을 벌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미래의 기술을 접목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고, AI 덕분에 새로 생기는 직업에 대해서 관심갖고 AI로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보려고 조금씩 노력해 봐야겠다.